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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브루노말리, 트랜스포머 백 ‘말리블록’ 출시

5가지 스타일로 변형 가능한 트랜스포머 백 ‘말리블록’ 정식 발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이태리 감성의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BRUNOMAGLI)가 자사의 아이콘백인 말리백의 새로운 버전 ‘말리블록’을 출시한다.

 

말리백은 매 시즌마다 업그레이드 되어온 브루노말리의 아이콘 백으로 이번에는 올 F/W 시즌의 트렌드에 부합하는 '페미닌한 스네이크' '매니쉬한 블랙 고트'의 매칭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다.

 

스네이크 소재는 파충류 소재 중 가장 글램하고 페미닌한 느낌으로 직선미가 돋보이는 매니시한 디자인과 야성미 넘치는 블랙고트(염소가죽)와 조화를 이뤄 브루노말리 말리블록만의 매력을 발산한다. 깊이 있는 색채와 섬세한 문양을 살린 스네이크 가죽은 이태리의 최상급 제품을 사용했다.

 

말리블록은 남성성과 여성성이 혼재하던 1930년에서 1940년대를 배경으로 탄생한 이력 탓에 중성적인 느낌이 핸드백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감싸고 있다. 또한 장식에 사용된 도금 컬러는 검은색 광택이 은은하게 도는 흑니켈 도금을 사용하여 글램한 광택감을 자아낸다.

 

말리블록은 한 가지 제품으로 무려 5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는 트랜스포머백으로 사용자의 스타일에 따라 같은 디자인이면서도 다른 느낌의 연출할 수 있는 게 강점이다.

 

금강제화의 브루노말리 핸드백 디자인실 강경미 부장은 “최근 패션계에서는 매니쉬한 코트안에 유연한 실루엣의 실크 드레스나 스커트 등의 페미닌한 아이템을 매치하거나 스트레이트 팬츠와 실크 블라우스의 코디를 제안하고 있다”면서 “말리블록은 다채로운 방식으로 믹스매치할 수 있지만 한쪽 어깨에 무심하게 걸쳐 매는 원숄더 스타일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격은 78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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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