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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민주당 관계자, 기자에게 침뱉고 폭행! 다른 관계자는 엄포놓아

다른 민주당 관계자는 "문제삼지 말고 조용히 넘어가자"고 엄포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민주통합당 관계자가 국정원 여직원의 악플 논란 취재 과정에서 취재기자에게 침을 뱉고 욕설을 퍼부어 논란이 예상된다.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은 12일 국정원 여직원의 오피스텔 앞에서 민주당 관계자가 카메라 기자를 향해 욕설을 한 화면을 공개했다.

 

한 민주당 관계자는 “기자증 보여줘봐, 보여줘보라니까”라며 신분을 확인한 뒤 “야 이놈의XX야, 어린놈의 XX가 싸가지 없는 XX가”라며 욕설을 퍼부었다.

 

게다가 이 관계자는 취재진의 얼굴에 침을 뱉기도 했으며 폭행까지 저질렀다는 게 방송의 설명.

 

이 관계자는 기자의 정강이를 걷어차고, 급소를 무릎으로 가격하는 등 폭행을 저질렀다고 한다. 다른 당직자가 기자에게 사과는 하지 않은 채 기자의 소속 언론사 간부 이름을 들먹이며 ‘문제삼지 말고 조용히 넘어가자’고 말했다고 보도됐다.

 

한편 이같은 논란에 대해 변희재 주간 미디어워치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에서 "침뱉기 제외하고, 안면타격, 로우킥과 니킥으로 이어지는 공격은 오브레임 K1 시절이나, 레미 본야스키 급이나 성공시키는 고난도 연결공격이죠"라며 "기자를 샌드백 삼아, 마음껏 기술 훈련한 것으로 파악됩니다"라고 비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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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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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