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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친박단체, 2020하계올림픽 부산 유치 나섰다

그린비전코리아,11월 2일 제1회 을숙도마라톤대회 개최

 
- 2020 하계올림픽 부산유치에 나선 송창달조직위원장(사진;오한 김경록)
인간환경 정화운동을 기치로 내건 대표적인 NGO(비정부기구)인 그린비전코리아(회장;송창달)가 사회단체로서는 가장 먼저 2020 하계올림픽 부산유치에 나섰다.

그린비전코리아(이하 그린비전)는 17일 오는 11월 2일 세계최대 철새도래지인 부산을숙도에서 부산시민과 온 국민의 염원인 2020 하계올림픽 부산유치를 위한 제1회 을숙도마라톤대회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송창달 대회조직위원장은 “2020 하계올림픽을 부산에서 유치해 대한민국 브랜드를 세계속에 확실하게 각인시키자”며 분위기를 띄웠다.

송위원장은 “지난 88년 서울올림픽 개최전만해도 우리가 해외에 나가면 Japan?으로 질문받았는데 올림픽이 끝난 후에는 Korea? Japan?으로 인식되었다가 2002년 월드컵 개최 이후에는 완전히 Korea?”로 인식시키게 되었다“고 말했다.

송위원장은 “부산은 이미 세계적인 도시로 부상하고 있고 이번 2020년 부산올림픽유치를 통해 세계인들의 뇌리속에 Asia=Korea로 만들어야 한다”며 대회유치의 당위성을 역설했다.

송위원장은 특히 “이번 제1회 을숙도마라톤대회에는 부산시민을 비롯한 마라톤동호인, 각계사회,시민단체 회원등 올림픽유치를 기원하는 3만여명이 대회에 참가할 것으로 기대되는등 대회분위기가 무르익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지지하는 최대조직으로 알려진 그린비전은 지난 2007년 창립되어 전국 시,도 지부가 결성되어 지역단위로 환경운동에 나서고 있고 송회장 역시 지난 한나라당 경선 당시 민추협 인사들을 대거 이끌고 박근혜지지를 선언한바 있다.

현재 허태열 한나라당 최고위원, 서청원 친박연대 대표와 이강두 전 의원, 박 전 대표의 친동생인 박근영씨 등이 이 단체를 고문을 맡아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박 전 대표의 마라톤대회 참석여부에 대해 송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2020 올림픽의 부산유치를 기원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만큼 박 전 대표도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이종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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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