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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생활문화공간 트랜드를 한눈에' 2013 케이샵페어 쇼룸 특별관 열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대한민국 최초의 토탈 샵(Total Shop) 전문 전시회, 2013 케이샵페어(영문: K Shop Fair 2013)에 쇼룸 특별관이 마련된다. 2013 케이샵페어 사무국은 내년 4월 열리는 2013 케이샵페어에 Shop 공간이 주제별로 나눠져 카테고리별 전시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쇼룸 특별관’을 구성한다고 밝혔다.

 

쇼룸 특별관은 약 220평 규모에 주거공간, 상업공간, 사무공간, 창작공간 등 크게 4가지 주제로 구성된 20개의 주제관으로 마련된다. 각 주제관별로 Shop 인테리어부터 유통 솔루션, 운영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총 망라하여 주거상업공간의 트랜드와 업계 전체적인 동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독창적인 쇼룸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인테리어경영자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쇼룸 특별관은 생활문화공간에 대한 보다 전문화된 기술력과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든 쇼룸 특별관은 전문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직접 참가해 주제별 전시 공간 연출을 달리하고 제품의 융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하여 기존 일반 기업의 쇼룸 전시관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형태의 쇼룸을 만나볼 수 있다.

 

그 중 한국인테리어경영자협회 사상철 회장이 직접 시공에 참여하는 주방컨셉관은 ‘카페풍의 주방인테리어’라는 기본 컨셉 아래 친환경 재활용이 가능한 자제를 활용해 기존 주방을 리폼할 수 있는 시공법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눈여겨볼 만하다.

 

상품 전시부터 최신 생활문화공간이 가진 문화나 트랜드까지 한눈에 체험해볼 수 있는 쇼룸에 대한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기존의 유통 전시회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주제별 쇼룸을 통해 다양한 기업의 제품 적용 사례를 만날 수 있어 바이어와 참가업체, 관람객 모두에게 큰 관심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케이샵페어 참가업체의 제품을 활용해 쇼룸을 구성한다는 점에서 참가업체에게는 자사의 새로운 기술을 선보일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13 케이샵페어 사무국은 지난 6 컨벤션 헤리츠에서 열린 ‘한국인테리어경영자협회 송년의 밤’에 참가해 국내외 인테리어 산업 관련 인사들 대상으로 2013 케이샵페어의 쇼룸 특별관에 대한 취지와 구성안을 발표했다.

 

2013 케이샵페어 사무국 김형철 팀장은 “기존 전시회에서는 보지 못했던 주제별 제품이 한데 융합된 쇼룸 특별관은 케이샵페어만의 특별한 볼거리가 될 것”이라며, 2013 케이샵페어가 향후 국내외 유통 관련 산업의 최신 트랜드와 방향을 제시하는 네트워크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전시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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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