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뚝 떨어진데다가 내년 2월 22일까지 공공기관은 실내온도 18도, 큰 건물은 20도로 제한하는 정부의 에너지 절감정책이 시작되면서 실속형 ‘보조난방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보조난방기 제품으로는 코퍼스트의 전기라디에이터 ‘보마네 더 베스트(BOMANE The Best)와 전기난방기 ‘이동형 피스토스(Pistos)’가 대표적이다.
전기난방기 전문기업 코퍼스트(www.kofirst.com)는 전기가 공급되는 곳이면 어디에서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전기라디에이터 ‘보마네 더 베스트(BOMANE The Best)’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산뜻한 디자인에 3단 온도조절기능 있어 온도조절이 가능하고 원하는 시간에만 난방을 할 수 있어 에너지를 절감시킬 수 있는 에너지 절감형 난방기이다.
특히, 이 제품은 직접 히터나 화염에 의한 가열방식이 아닌 열 전달물질인 오일을 가열하여 전기라디에이터 표면의 온도를 높여 난방 하는 간접열 방식의 대류난방기로 표면온도가 높지 않아 어린이나 노약자 등의 사고위험이 적은 안전한 난방기이다.
또한, 전기라디에이터 ‘보마네 더 베스트’는 화염이 없으므로 산소를 태우지 않고 먼지나 그을음이 발생하지 않으며, 전력조절스위치가 있어 실내환경에 따라 난방속도를 3단계로 조절 가능하여 소비전력을 조절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손잡이와 바퀴가 있어 이동하기 쉽고 사용이 간편하여 사무실 책상 밑이나, 무소음·무취·무공해로 수험생공부방과 어린이나 노약자방 등의 개인난방에 적합하다.
또한, 코퍼스트는 유럽형 웰빙 히팅시스템을 도입해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줄이고, 이동이 가능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전기난방기 ‘이동형 피스토스(Pistos)’을 선보였다.
‘이동형 피스토스’는 기존에 출시한 난방기보다 업그레이드된 난방기로 바퀴가 있어 이동하기 쉽고 사용이 간편하다. 또한, 뛰어난 열효율의 방열 구조와 실내온도 감지센서에 의한 제어가 가능하며, 원하는 시간에만 동작하는 타어머가 내장되는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전기컨벡터다.
특히, 원하는 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24시간 작동 예약 타이머를 부착해 원하는 작동시간을 15분 단위로 설정할 수 있어,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줄여 절전형 난방이 가능하다.
게다가, 이 제품은 온도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원하는 온도를 설정하면 실내온도를 감지하여 전원이 자동으로 온/오프 되며, 온도조절기를 적당한 온도에 맞춰 놓으면 온도가 6-8도가 유지되어 추운 겨울에 실내의 배관이나 기타 시설물의 동파방지에도 탁월하다.
‘이동형 피스토스’는 편리하고 경제적인 난방이 가능하여 일반 사무실 책상 밑이나 유리창 아래, 독서실이나 벽면설치가 어려운 공간에 많이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