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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나꼼수'김어준 주진우 출국하자 "도망간거야?"vs"일정소화中"

일부 네티즌들, 새누리당 고발에 "도망갔다"고 주장

정봉주 전 의원이 25일 자정 만기출소한 가운데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이하 '나꼼수') 멤버 주진우 기자와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반면 정 전 의원이 출소된 자리에는 '나꼼수'의 김용민씨와 민주통합당 박영선 의원, 정동영 상임고문 등이 함께 했다.

 

이후 뒤늦게 김어준 총수와 주진우 기자가 출국한 사실이 알려졌다. 그러자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상에서는 새누리당이 이들을 공직선거법 위반과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고발한 것과 관련해 "해외로 도망간 것"이라고 주장이 제기됐다.  

 

이같은 트윗이 온라인 상에 떠돌자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어준  주지우, 이 자식들 쫄지마 XX 외치며, 좀비들 돈 뜯고 다니더니, 대선 지니까, 바로 쫄아서 도망갔네요. 나꼼수에 돈갖다 바친 좀비들은 민사소송으로 돈 다시 회수할 수 있습니다. 필요하면 저한테 연락하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또한 변 대표는 "그런데 검찰은 김어준, 주진우, 선거 패하면 싱가폴로 날를 게 뻔했는데, 그간 출국금지조차 안해놨단 말인가요"라고 항의하기도 했다.

 

변 대표는 이어 "내일 대검 측에 확인해서, 만약 출국금조치 없어서, 얘들 도망갈 수 있었으면, 검찰 총장 직무유기로 고발해야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반면 '나는꼼수다'의 또다른 출연자인 김용민씨는 "김어준 주진우는 예정된 계획에 따라 일정 소화중"이라며 "'도망갔다'는 정봉주 농담을 믿을 분은 그리 믿으셔도 ㅎㅎ 조만간 더 '강력'해진 모습으로 나타날 겁니다"라고 밝혔다.

 

[더타임스 유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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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