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이 임직원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연하장을 보냈다.
27일 현대그룹에 따르면 현 회장은 최근 연하장에서 이해인 시인의 ‘새해엔 산 같은 마음으로’의 한 구절을 인용, “언제나 그 자리를 지키는 산처럼 올 한해도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여러분, 정말 수고 많았다”고 독려했다.
현 회장은 이어 “내년에도 현대그룹에 든든한 산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현 회장은 신년사와 별개로 매년 임직원들에게 이메일 연하장을 보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