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유한나 기자] 하지원 에코맘코리아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청년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됐다.
에코맘코리아는 환경문제 개선을 위한 시민단체 '서울기후행동'을 발족하고 이끈 환경운동 단체로, 아이를 생각하는 주부들을 중심로 환경교육과 캠페인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 대표는 일회용 컵 줄이기 등에 환경캠페인에 앞장서왔다.
또한 하 대표는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을 지내기도 했다. 그는 지난 201년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을 지냈고, 황경교육진흥위원회 위원, 지식경제부 에너지위원회 전문위원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