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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상민 "朴인수위, 지역·세대통합 이루겠다는 메시지"

김상민 청년특위위원장 "인수위 끝나도 청년특위 유지될 것"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청년특위와 국민대통합위가 설치된 데 대해 김상민 의원은 28일 "(박 당선인이) 지역간 통합또 세대갈등을 넘는 세대통합 그래서 대통합을 이루겠다는 어떤 메시지를 크게 던지셨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청년특위 위원장으로 임명된 김 의원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같이 말한 뒤, "그래서 이 부분(지역통합과 세대통합)이 새롭게 출범한 정부의 중요한 화두로써 진행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통령직 인수위가 끝나면 청년특위도 없어지는 것이냐"는 진행자의 물음에 김 의원은 "아니다. 어떤 식이든 아마 특별하게 유지되고 존재되지 않을까 싶다"고 예상했다.

 

그는 이어 "박 당선인께서 유세 때도 말씀하셨는데 대통령 직속으로 해서 직접 이 분야(청년 관련 정책)에 대해서 챙기신다고 말하셨다"며 "이후(인수위 종료 후)에도 어떤 식이든 이름이나 이런 부분들은 바뀔 수도 있겠지만 아마 이 안에서 형성된 내용들은 지속될 것 같다"고 말했다.

 

박 당선인이 젊은이들과 소통이 안된다는 비판에 대해선 "우리 당선인이 생각하는 진정한 소통은 이야기를 듣고 경청하는 과정 뿐만이 아니라 거기서 나온 민심을 정책화하고 공약화해서 그것을 결과로 증명하고 실천하는 것"이라며 정책 마련 과정을 강조했다.

 

한편 김 위원장은 청년특위가 인수위 산하조직이냐는 질문에 "네, 그렇죠. 인수위 안에 있는 조직이죠."라고 말했다. [더타임스 유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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