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여행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CRJ1000 NextGen’ 항공기 18대 계약 체결

현재 94대에서 2015년까지 194대로 항공기 증가 계획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www.garuda.co.kr)보잉, 에어버스 등에 이은 세계3위 민항기 제조업체인 봄바디어(Bombardier)CRJ1000 NextGen’ 항공기 18대 주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이번에 구입한 CRJ1000 NextGen’는 단거리 노선을 위해 주로 사용되는 항공기로, 수라바야(Surabaya)와 발리(Denpasar) 등 인도네시아 동부 지역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마카사 허브(Makassar hub)에 집중 운항할 예정이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에밀샤 사타르(Emirsyah Satar) 회장은 이번 항공기 주문 체결은 미래의 경쟁력 있는 항공사로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을 변화시키려는 ‘Quantum Leap 2011-2015’ 전략에 따라 진행된 항공기의 지속적인 구입 및 네트워크 개발의 일환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사타르 회장은 ‘Quantum Leap 2011-2015’ 전략을 통해 2015년까지 현재 94대의 항공기를 194대로 늘리고, 17,100,000명의 승객에서 45,400,000명으로 승객 수송을 증가시키며, 현재 350 항공편에서 1.100 항공편으로 비행 빈도를 증가시킬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CRJ1000 NextGen’ 항공기을 기존 항공기를 포함해 총 36대 보유하게 된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올 연말까지 CRJ1000 NextGen’ 항공기’ 5대를 받게 되고, 2013년까지 7, 2014년과 2015년에 남은 6대를 받을 예정이다.

 

CRJ1000 NextGen’ 봄바디어(Bombardier)사로부터 2010년에 출시된 항공기로, 신뢰성과 낮은 운영 비용 및 효율적인 연료 섭취와 최적의 여객 용량을 인정 받고 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항공사의 현대화와 회사의 확장에 맞추어, 2012년에도 보잉 737-800NG 4대와 에어버스 A330-200 2, 에어 버스 A320 9대 등 신규 항공기 20대를 주문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2012년 말까지 신형 항공기를 구입하여 평균 수명 5.8년인 105대의 항공기를 보유할 계획이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국영항공사로서, 현재 인천~자카르타와 인천~발리를 최신 에어버스(AIRBUS)330-200 330-300기종으로 매일 운항하고 있으며, 전세계 24, 인도네시아 국내 43개 도시를 연결하는 강력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2009스카이트랙스(Skytrax)의 항공사 평가에서 4STAR등급을 받았으며, 2012년에는 스카이트랙스(Skytrax)로부터 세계 최고의 지역항공사(The World's Best Regional Airline)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리고 전세계 유일무이한 기내 입국심사 서비스(IOB)를 도입하여 승객들이 착륙 후, 5분 이내에 공항 출구로 이동할 수 있게 하는 등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더타임스 최자웅 기자]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