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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복지나눔 1촌맺기’ 감사행사

나눔으로 따뜻한 복지도시를 만들어 준 분들께 감사 전해

[더타임스 = 김하경 기자]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맺기’나눔 참여자를 위한 감사행사가 고양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민간공동대표 김형모 경기대교수) 주최로 지난 27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하우스웨딩에서 열렸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일선에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 종교계와 문화예술계, 의료계는 물론 기업과 공공기관, 일반시민 나눔 참여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과 사업보고, 나눔활동 사례발표, 복지나눔성금 전달식과 감사패 수여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나눔참여자들 상호간 교류와 격려의 장으로 펼쳐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지난달 실시한 나눔활동 공모전에 당선된 UCC작품을 직접 상영하거나 발표하는 순서도 이어져 함께 즐기고 나눔의 뜻을 되새겨 보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공모전에는 비영리민간단체분야 최우수상을 받은 고양평화청년회의 "차별없는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 2012사랑의 몰래 산타 대작전” 등 14개팀이 수상하였으며 사진, 포스터, 일러스트레이션, 글짓기, UCC 등 5개 분야에서도 20명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이어진 1촌 맺기 성금전달식에는 (주)1.2.3골프크럽(대표이사 한제걸)이 5000만원, 고양누리 새마을금고(이사장 김상철)와 고양동부새마을금고(이사장 유순원)에서 각각 1000만원을 기탁하였고, 특수임무유공자회 고양지회(지부장 조남희)가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라면 200박스를 전달했다.

 

최성 고양시장은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의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신 고마운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맺’ 는 지난해 5월 25일 선포식을 시작으로 민·관거버넌스형 복지나눔 운동을 추진하는 나눔문화 확산사업이며, 기관·단체·개인 누구나 무엇이든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따뜻한 복지도시를 지향하는 사업으로 고양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 공동주관으로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용 홈페이지(http://www.gywelfare.c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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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