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유한나 기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주말동안 막바지에 이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인선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박 당선인 측 관계자는 박 당선인은 31일 인수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전해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박 당선인은 이르면 30일 인수위 추가 인선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인수위원은 경제와 사회, 교육, 외교·안보 등 전문위원 위주로 추가 인선할 것으로 보인다.
특위는 현재 발표된 국민대통합위와 청년특위만 존재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