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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朴측 "오늘 인수위 추가인선? 결정된 것 없다"

"언제 인선 발표할지 모른다..청와대 검증팀과 협조중"

[더타임스 유한나 기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박선규 인수위원회 대변인은 30일 “오늘 인수위 추가 인선이 있을지 없을지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언제 (인선을 발표)할지 모르며, 인사와 관련된 것은 (결정된 것이) 나오는 대로 말씀을 드리겠다”면서 "인사와 관련해서는 오늘 한다 안한다라는 내용까지도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청년특별위원으로 인선된 하지원 에코맘코리아 대표의 과거 비리 전력 드러난 것과 관련해  “청년특위 위원은 인수위원이 아니고 두 달간 현장의 목소리를 잘 전달할 수 있고 필요한 것을 전달하는 조언자이기 때문에 공직으로 연결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박 대변인은 “검증에 관해서는 우리가 신경을 써야 하는데 현(現) 상태에서는 청와대 검증팀과 협조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청와대에서 활동하고 주목할만한 분의 인사 파일을 대체로 갖고 있고 시작단계부터 필요할 때 협조된다”면서 “이것은 여당 출신 당선인이어서가 아니라 여야를 떠나 대통령으로 당선되는 순간부터 청와대와 긴밀한 협조가 들어간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정권 인수인계 과정에서 필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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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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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