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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상민, 윤창중 논란에 "국민께 송구스러운 말씀드려야"

윤창중 하지원 등 논란에 "다소 부족한 부분들..."

[더타임스 유한나 기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김상민 청년특위원장은 3일 윤창중 수석대변인 인선 논란과 관련해, "부족한 부분에 있어서는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러운 말씀을 드리는 것이 맞지 않나,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에서 이같이 말한 뒤, 인수위원회 윤창중 수석대변인에 대한 논란에 대해 "지금 인선 문제에 있어서 다소 부족한 부분들. 어떤 분들께서는 많은 큰 지적을 해주신 분들도 많이 있으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지적들을 우리 인수위가 잘 수용해서 거기 눈높이에 맞게끔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인수위 밀실인선이라는 지적에 대해 "인수위 인선 과정에 있어서 많은 국민들께서 궁금하시고 충족되지 않은 부분이 있을 것 같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이어 "아무래도 인선과정 중에서, 이게 중요한 자리다보니까 정치적인 개입이라든지 특정계파들이 관여하려고 하는 것이 있다 보니 보안. 이런 부분들이 더 중요시 여기게 되면서 불통적인 이미지가 더 강화되는 부분은 있는 것 같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은 "이 부분들을 당선인께서 충분히 많은 여론들을 듣고 계신다"며 "이해 과정 속에서 좀 더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과정들이 이어지지 않을까,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고 인선 발표와 인수위 실현, 실천의 과정들을 토대로 해서 한 번 더 지켜봐주시고 평가하는 과정들을 해 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윤상규, 하지원 청년특위 위원의 과거 비리 논란에 대해선 "각 당사자들이 해명 자료를 올리고 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절하지 않은 부분도 있는 것은 사실인 것 같다"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당선인의 인선 고유 권한이기도 하기 때문에, 인수위 최종 인선과정들이 바쁘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마무리 되면서 이 부분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잘 수용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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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