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난방기 전문업체 코퍼스트(www.kofirst.com)는 중고 난방기(라디에이터)를 최대 30%까지 저렴하게 판매하는 ‘특가판매’ 행사를 실시한다.
3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중고 난방기 특가 판매는 고유가시대와 지속되는 경기 불황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난방기를 사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특가 판매하는 ‘뉴보마네’ 제품은 기존에 출시한 난방기보다 한 단계 성능이 향상된 제품으로 산뜻한 디자인에 24시간 예약난방 타이머가 장착되어 있어 원하는 시간에 효과적인 난방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3단 소비전력 조절기능이 있어 실내 환경 및 원하는 난방 조건에 따라 온도를 조절하므로 원하는 조건에 맞춰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또 자동온도 조절장치가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적정온도를 설정하면 실내온도를 자동으로 맞춰 준다.
코퍼스트 정원상 이사는 “이번 특가판매를 진행하는 제품은 전시되었던 제품과 5-6개월 정도 사용한 제품으로 성능에 전혀 문제가 없다”며 “난방기가 꼭 필요한 고객들에게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중고 특가판매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코퍼스트 쇼핑몰 이플레이스(www.e-place.co.kr)나 전화상담(1588-7122)이 가능하다. [더타임스 최자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