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와 다산을 의미하는 계사년 2013년에도 대표 가족뮤지컬 구름빵이 축제의 무대를 준비한다.
지난 4년간 전국을 누비며 40만명 이상과 함께 상상의 꿈을 펼쳐온 ‘뮤지컬 구름빵’은 역대 최강의 구성으로 서울의 중심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13년의 문을 연다.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가족뮤지컬로 자리매김 한 것을 기념하여 ‘뮤지컬 구름빵’ 제작 사상 유례없는 메가톤급 규모로 준비되며, 역대 ‘뮤지컬 구름빵’에 참여한 출연배우 중 최고의 찬사를 받았던 배우들로 팀을 이루어 올스타팀이 구성됐다.
뮤지컬 구름빵은 초연 이후 ‘주크박스 플라잉’, ‘동요콘서트’, ‘영어뮤지컬 Cloud Bread in PlayGround’, ‘픽처플레이 구름빵’ 등 여러 버전으로 확장해 다양한 즐거움과 유익함을 선사했으며, 역대 출연 배우만 200여명이 넘는다.
홍비, 홍시, 엄마, 아빠는 물론 작은 앙상블 캐릭터 하나하나까지 ‘뮤지컬 구름빵’ 베테랑 배우들로 채워진 이번 공연은 관객과 배우들의 행복한 만남을 선사할 예정이다.[더타임스 강민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