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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카데미 4개 노미네이트 영화 ‘안나 카레니나’ 2월 24일 개봉

오만과 편견 조 라이트 감독과 키이라 나이틀리의 세 번째 만남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영화 <안나 카레니나>가 오는 2월 24일(현지시각) 진행되는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촬영, 의상, 음악, 프로덕션 디자인까지 총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영화 <안나 카레니나>는 <오만과 편견>에 이어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춘 조 라이트 감독과 키이라 나이틀리의 만남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촬영상, 의상상, 음악상, 프러덕션 디자인상까지 총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어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촬영상에 노미네이트 된 시머스 맥가비는 영화 <어벤져스>, <어톤먼트>, <디 아워스> 등을 촬영한 감독으로 특히, 연극이라는 독특한 구성을 차용한 이번 영화 <안나 카레니나>를 통해 실험적인 촬영 방식을 사용했다.

 

의상상에 노미네이트 된 재클리 듀런 의상 감독은 <오만과 편견>과 <어톤먼트>에서도 키이라 나이틀리의 의상을 직접 제작했으며, <오만과 편견>의 의복과 <어톤먼트>의 녹색 드레스에 이어 <안나 카레니나> 의 븕은 드레스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노미네이트 된 제작진들은 <안나 카레니나>뿐만 아니라 <오만과 편견>, <어톤먼트>, <한나>등에서 조 라이트 감독과 호흡을 맞췄던 이들로  조 라이트 감독과 그의 진두지휘 아래서 ‘조 라이트 사단’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더불어 할리우드 최강 제작진뿐만 아니라 키이라 나이틀리와 주드 로, 애런 존슨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출연 또한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안나 카레니나>는 오늘 2월 21일 관객들을 찾아 갈 예정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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