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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제훈, 이번엔 건축학 아닌 윤리학! <분노의 윤리학>베일벗다!

연기파 배우들의 초호화 캐스팅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분노의 윤리학>(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TPS COMPANY-사람 엔터테인먼트, 감독 박명랑, 주연 이제훈, 조진웅, 김태훈, 곽도원, 문소리)이 오는 2월 개봉할 예정이다.

 

“누가 제일 악인이지?”

<분노의 윤리학> 1차 예고편 대공개!

2013년 뜨거운 문제작의 탄생!

연기파 배우들의 파격적 변신과 뜨거운 ! 열연의 향연이 시작된다!

미모의 여대생 살인사건에 나쁜 놈, 잔인한 놈, 찌질한 놈, 비겁한 놈 그리고 제일 나쁜 여자가 얽히면서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그들의 본색과 이야기를 그린 <분노의 윤리학>이 파격 변신을 예고하는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살해된 여대생의 옆집에 살며 그녀의 모든 것을 도청하는 나쁜놈 이제훈은 “남에게 피해는 안 줘”라는 자기변명을 늘어놓고, 마음씨 좋은 삼촌처럼 굴지만 사실은 그녀에게 돈을 빌려주고 그녀의 목을 옥죄는 잔인한 놈 조진웅은 “돈만 벌면 돼”라는 카피와 함께 차가운 표정과 매서운 눈빛으로 캐릭터의 성격을 드러낸다.

 

그녀와 헤어진 후 이별을 받 들이지 못하고 주변을 맴돌며 스토커적 기질을 보이는 찌질한 놈 김태훈은 “사랑해서 그런 거야”라며 넋이 나간 표정으로 광기 어린 사랑을 표현한다.

 

비겁한 놈 곽도원은 “부인만 모르면 돼”라며 여대생과 부적절한 사이로 그녀와 자신은 사랑이었다고 말하지만 부인에게 그녀와의 사이가 들킬까 초조해 한다.

 

여대생의 죽음으로 남편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되는데 이어 우연한 계기로 살인사건에 얽히게 되는 제일 나쁜 여자 문소리는 차분하지만 날선 목소리로 “잘못한 사람은 아무도 없네요”라고 말해 ‘누가 제일 악인이지?’라는 카피를 더욱 명확히 전달한다. 

 

이번 영화에서는 이제훈, 조진웅, 김태훈, 곽도원 그리고 문소리의 뜨거운 연기대결에 대한 기대가 극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영화 <분노의 윤리학>은 2013년 2월 개봉을 예고, 독특한 영화로 영화 팬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것으로 보인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