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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근혜, 영국-프랑스-아세안대사 접견 "상호간 협력" 강조

朴, 영국-프랑스-아세안 9개국 대사들 만나

[더타임스 유한나 기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14일 주한 영국대사와 주한 프랑스대사를 비롯해 아세안 국가인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싱가포르, 라오스, 미얀마, 태국 등 9개국 대사들을 만났다.  

 

박 당선인은 이날 서울 통의동 집무실에서 제롬 파스키에 주한 프랑스 대사를 만나 "유엔 안보리에서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나감으로써 북한이 올바른 선택을 통해 변화해 나가는데 같이 공조하고 협력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 당선인은 "북한 문제는 한반도뿐만 아니라 동북아 전체의 평화 정착을 위해 상당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박 당선인은 "한국의 많은 사람들이 프랑스 문화를 사랑하는데 그와 동시에 불란서의 많은 분들이 한류, 한국문화를 참 좋아한다고 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프랑스와 한국 간의 문화교류가 활발해 지고 양국의 경제 규모로 볼 적에 앞으로 투자하고 교류하는 그 분야에서도 진출하는 분야가 상당히 확대될 여지가 많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박 당선인은 "특히 중소기업들이 불란서에 상호간에 많이 교류, 진출하고 투자하고 할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후 박 당선인은 스콧 와이트먼 주한 영국대사를 만났다.

 

이 자리에서 박 당선인은 “영국은 우리 한국의 전통적인 우방이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주의라는 가치를 기반으로 국제무대에서 긴밀하게 협력해왔다”면서 신뢰외교를 강조했다.

 

이어 박 당선인은 "한번도 평화 정착을 위해서도 북한의 인권 문제 개선을 위해서도 한국의 입장을 지지해 주시고 더 나아가 더 적극적인 길을 노력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를 드린다"고 화답했다.

 

이밖에도 박 당선인은 아세안 9개국 대사들을 만났다.

 

박 당선인은 "아세안 나라들은 한국의 아주 중요한 우방들이고 또 협력파트너"라며 "한국은 아세안 여러나라와의 관계를 대단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또 앞으로 아세안 외교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는 "한국정부에서는 성공적인 기업활동도 하고 잘 안착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며 "아세안 각국의 여러분들도 민간 교류가 한국하고 더욱 활성화되도록 많이 관심을 가지고 협조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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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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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