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지난 14일 SBS드라마 `야왕’이 방송된 가운데 15일 밤 방송에서 권상우의 아내 손태영이 깜짝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류(권상우 분)가 주다해(수애 분)와 딸 하은별의 뒷바라지를 위해 호스트바에서 5년동안 일한 모습이 연출됐다.
극중 권상우는 호스트바에 온 손님들에게 노래를 불렀고, 이 중 한 여자손님이 권상우에게 과일을 집어던졌다.
그녀는 다름아닌 손태영.
손태영은 “너 우리 남편이랑 너무 똑같이 생겼어. 나가”라고 소리쳐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하류 역 권상우의 실제 아내 손태영이 카메오로 깜짝
출연해 “우리 남편이랑 똑같이 생겼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정윤호가 백학그룹 회장의 아들이자 아이스하키선수로 나타나 극중 수애와 러브라인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