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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보건복지가족부 차관 유영학씨 임명

공보관·한방정책관·정책홍보관리실장 역임

 
▲ 보건복지가족부 차관 유영학 
이명박 대통령은 21일 ‘쌀 직불금 부당신청 의혹’을 받고 물러난 이봉화 전 보건복지가족부 차관 후임에 유영학(52) 복지부 기획조정실장을 임명했다.

유 차관은 서울 출신으로 고려대 행정학과를 나왔으며 복지부 정책홍보관리실장, 한방정책관 등을 지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이 전 차관의 사표를 공식 수리했다.

1956년 서울 출신인 유 내정자는 경북고,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1979년 행정고시(22회)에 합격한 뒤 그해 국립의료원과 국립소록도병원에서 서무업무를 맡아 복지계와 인연을 맺었다. 1987년 버클리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를 획득한 "유학파"이기도 하다.

1989년 복지부 연금제도과에 적을 둔 유 내정자는 1993년에는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사무처에 파견돼 국제적인 감각도 익혔다. 대통령비서실(1997~1999)에서 근무한 경력도 있다.

질병관리과장·공보관·한방정책관·정책홍보관리실장을 역임한 그는 이명박 정부 출범과 동시에 복지부 차관 물망에 오르는 등 업무능력을 인정받았다.

올초에는 부동산 문제로 사퇴한 박미석 전 청와대 사회정책수석 비서관의 후임으로 거론되기도 했고 식약청장 하마평에도 올랐다.

복지부 관계자들은 "원칙을 중시하는 스타일로 합리적인 일처리가 돋보인다"고 입을 모았다. 부인 육현경씨와의 사이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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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