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여행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대학생 배낭여행객을 위한 ‘학생요금’ 오픈

발리, 자카르타, 족자카르타, 롬복 지역에 대학생 할인요금 진행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한국지점장 데와라이)은 대학생 배낭여행객을 위한 학생요금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학생요금요금은 2013 1 1일부터 3 31일까지 출발하는 티켓에 적용되며, 지난해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대학생 서포터즈가 소개한 발리, 자카르타, 족자카르타, 롬복 지역에 대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체험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했다.

 

우선 인천~발리 왕복의 경우, 1 1일부터 1 31일까지의 요금이 64만원부터, 2 1일부터 2 26일까지는 60만원부터, 2 27일부터 3 31일까지는 576천원부터라는 저렴한 가격을 선보였다. 이 노선은 직항이며, 유효기간은 1개월이다.

 

인천~자카르타 왕복의 경우는 1 1일부터 1 31일까지의 요금이 704천원부터, 2 1일부터 2 26일까지는 672천원부터, 2 27일부터 3 31일까지는 576천원부터라는 가격을 선보였다. 역시 이 노선은 직항이며, 유효기간은 1개월이다.

 

인천~족자카르타 왕복의 경우는 1 1일부터 1 31일까지의 요금이 76만원부터, 2 1일부터 2 26일까지는 72만원8천원부터, 2 27일부터 3 31일까지는 656천원부터라는 저렴한 가격을 선보였다. 이 노선은 자카르타나 발리를 경유하게 되고, 유효기간은 1개월이다.

 

인천~롬복 왕복의 경우는 1 1일부터 1 31일까지의 요금이 768천원부터, 2 1일부터 2 26일까지는 72만원부터, 2 27일부터 3 31일까지는 672천원부터라는 가격을 선보였다. 이 노선 역시 자카르타나 발리를 경유하게 되고, 유효기간은 1개월이다.

 

, 위 요금은 유류할증료 및 공항세가 포함되지 않았으며, 귀국일 변경은 무료, 출발일 변경 시에는 수수료 5만원, 환불 수수료는 6만원이 부과된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데와라이 지점장은 “이번 학생요금은 지난해 대학생 서포터즈가 소개한 여행지를 보다 많은 대학생들이 체험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준비했다이번 학생요금을 통해 보다 저렴하게 인도네시아 문화와 관광지를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번 학생요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홈페이지(www.garuda-indonesia.co.kr)를 참고하거나 예약과(02-773-2092)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대학생 서포터즈각자의 개성을 살린 4개의 여행 후기를 읽고, 가장 따라 하고 싶거나 가장 마음에 드는 후기를 투표하는 사람에게 추첨을 통해 무료항공권, 바디샵 선물세트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