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4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충북 충주시, 충북경제자유구역 지정 시민 환영대회 열려

[더타임즈 충주 김병호기자]충북경제자유구역 지정 범시민 환영대회가 14일 충주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충주 호암체육관에서 열린 환영대회에는 25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각종 축하공연과 경제자유구역 동영상 상영 등을 통해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축하하며 성공적 추진을 위한 시민들의 의지를 하나로 모으는 시간이 됐다.

이날 식전행사에는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이 ‘프론티어’, ‘축제’ 관현악연주와 충주시 합창단의 ‘You Raise Me Up', '아리랑’,‘희망의 나라로’ 합창, 숙명여대 NIVIS 치어리딩팀의 공연이 펼쳐져 경축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진 본 행사에서는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충주에코폴리스의 희망찬 미래상을 담은 동영상 상영과 경제자유구역 지정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 이종배 충주시장의 대회사 및 내빈들의 격려사와 축사 등이 진행됐다.

이날 이종배 시장은 충주에코폴리스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 한국교통대학교 이호식ㆍ손태진ㆍ이혁수ㆍ조용진 교수와 건국대학교글로컬캠퍼스 안형기 교수, 충북발전연구원 윤영한 연구위원, 충주신문 이규홍 사장 등에게 시민들을 대표해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준 이재선 대소원면장 등 관계 공무원들에게도 공로패를 수여하며 격려했다.

이날 이 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충주경제자유구역 지정은 충주의 경제 영토를 세계로 넓히는 초석이자 미래 성장 동력으로 백년대계 새 충주시대를 열고 세계 속의 일등 충주가 실현되는 역사적 전환점”이라며 “에코폴리스가 성공적으로 추진돼 충주가 세계 속으로 힘차게 날아오를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이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경제자유구역청을 충주로 유치하자는 시민들의 소망과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계기로 충주를 꼭 발전시켜보겠다는 시민들의 염원을 잘 알고 있다”며 “시민들의 그 뜻이 반드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한편 충주시 가금면 일원에 4.20㎢ 규모로 조성되는 충주에코폴리스는 자동차 전장부품산업과 바이오휴양산업을 전략산업으로 2020년까지 민자를 포함한 6591억 원의 사업비가 투자될 예정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