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최수정 기자] 가수 김우주의 최근 모습이 화제다.
19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김우주 최근 ‘이웃집 꽃미남’ 촬영장에서”라는 제목으로 박신혜, 윤시윤 주연의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촬영장에서 포착된 김우주의 사진이 게재되었다.
김우주는 지난 2005년 데뷔해 이듬해인 2006년 일본에 진출, 꾸준한 활동을 펼쳐온 원조 한류가수로 최근 포착된 모습에서도 파격적인 금발헤어와 변함없는 꽃미남 외모를 보여주고 있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김우주가 '이웃집 꽃미남'에 깜짝 출연해 기타연주와 함께 자신의 대표곡 '사랑해'를 라이브로 선보이는 장면으로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다.
특히 김우주의 라이브 장면은 '이웃집 꽃미남' 예고편을 통해 짧게 방송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귓가를 사로잡으며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폭풍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우주의 '사랑해'는 지난 2010년 디지털싱글로 발표되었던 곡으로 후렴부분에 '사랑해'라는 단어만을 사용,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의 사랑 고백송으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해’를 다시 듣게 되다니!", "변함없는 꽃미남 외모", "예고편만 봐도 기대감 폭발", "벌써부터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우주의 '사랑해'는 1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음원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설명: tvN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촬영장에서 포착된 ‘김우주’ (사진제공:온라인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