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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 선정

[더타임즈 제천 김병호기자]제천시가 2013년도 환경부 주관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생태계복원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시의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 대상지는 제천시 신월동 386번지 일원 뒤뜰방죽(신대저수지)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생물종인 순채, 가시연꽃, 붓꽃류 식재와 조류와 어류 서식지 공간, 팀방로 조성 등 습지생태계 복원과 보전, 자연학습장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다양한 생물 식재ㆍ보호를 통해 생물의 다양성을 증진하고 시민들에게 생태학습장 및 휴식처를 제공하게 된다.

사업시행자는 한국수자원공사로 약 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오는 3월 최종 사업계획 승인을 거쳐 4월 착공에 들어가 11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의림지, 솔방죽 생태공원 및 현재 추진 중인 삼한의 초록길과 더불어 도심 속 허파, 생태공원으로 훼손된 자연생태계 복원과 보전을 유기적으로 연결함으로써 보여 주기위한 생태복원이 아닌 진정한 생태복원사업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청정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의 조건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리고 교육할 수 있는 자연치유도시 제천의 특성을 살린 자연환경보전ㆍ이용 생태공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생태계보전협력금은 개발로 인한 야생동ㆍ식물의 서식지 등 자연생태계의 훼손을 최소화하고, 자연의 훼손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원인자부담원칙에 따라 훼손된 만큼의 비용을 개발사업자에게 부과ㆍ징수함으로써 훼손된 자연생태계의 복원사업 등 자연환경보전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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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