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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관광숙박시설 이용객 ‘급증’

방학 맞아 겨울축제 찾은 이용객 늘어

전북도 관광숙박시설 숙박객 현황에 따르면 지난 1월 한 달 동안 도내 관광숙박시설을 이용한 숙박객이 30만 9천356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내국인 30만 5천720명, 외국인 3천63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3.9%가 증가한 3만 7천743명이 더 도내 관광숙박시설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은 중국인 1천88명, 일본인 753명, 미국인 615명, 태국인 107명 순으로 여전히 중국과 일본 관광객이 우리 도를 많이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스키시즌에 따른 스키어방문과 무주 남대천얼음축제, 지리산 바래봉 눈꽃축제 등 겨울축제를 찾은 관광객 등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단위 관광객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외국인은 중국 단체관광객, 일본과 미국등지의 외국인 개별여행 및 테마여행 등 관광객이 꾸준히 늘어났고, 방학을 맞이한 외국인 학생의 교류가 증가요인으로 분석했다.

 

도는 수학여행단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과 마케팅을 추진하고 숙박관광객 편의제공을 위해 관광숙박시설 확충 등 시설인프라를 지속해서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더타임스 이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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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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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