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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야왕 속 수애 머리스타일 따라할려면?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여자들의 헤어스타일은 현재의 상황과 심리를 대변하듯 드라마속 캐릭터가 아니라도 여자라면 누구나 자신의 스타일에 다양한 반전을 꿈꾼다.

 

최근 SBS 드라마 ‘야왕’속 수애(극중 주다해)의 반전 스타일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드라마 초반 수수하고 단아한 이미지로 시작해 최근에는 자신의 야망을 위해 그 어떤 악행도 서슴지 않는 악녀의 캐릭터까지 완벽 소화하며 그녀만의 반전 스타일을 성공적을 이끌어 내고 있다.

 

극중 주다해의 변신을 위한 반전 캐릭터에는 무엇보다 헤어스타일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초반의 단정하고 짧은 보브 단발에서 현재의 화려한 스타일을 위한 롱헤어의 C컬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여배우들의 완벽한 반전 헤어스타일은 단순히 커트나 펌 하나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 컷과 펌을 하더라도 헤어 스타일러로 볼륨이나 엣지 웨이브를 넣어줘야 완벽한 스타일이 연출되는데 매일매일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에는 비용도 만만치가 않다.

 

최근에는 뷰티관련 온라인 커뮤니티나 트렌드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직접 연출하고 변화를 주는 ‘셀프 스타일’이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 간단한 헤어 스타일러만 있으면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직접 연출할 수 있어 2030 여성들에게 큰 지지를 받고있다.

 

글로벌 헤어기기 브랜드 B2Y도 셀프 스타일링이 가능한 ‘슐트라 밤쉘(Sultra Bombshell)’을 출시해 큰 호응을 일으키고 있다.

 

B2Y의 ‘슐트라 밤쉘(Sultra Bombshell)’은 온스타일 ‘겟잇뷰티’의 MC 유진이 그녀의 ‘셀프 스타일링’ 노하우로 공개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바로 그 스타일러로 기존의 납작한 열판의 헤어 아이롱과는 달리 클립이 없는 ‘봉’타입으로 일반인들도 손쉽게 셀프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또한 봉의 지름이 1인치(2.5CM)로 제작되어 컬을 한층더 탱글탱글하고 풍성하게 연출할 수 있어 한국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내츄럴 웨이브에 적당하다.

 

헤어스타일이 일자로 늘어진 직모는 자칫하면 차갑고 날카로워 보이는 인상을 줄 수 있다. 웨이브없는 스트레이트 헤어에도 끝부분에 살짝 웨이브를 넣어주면 훨씬 부드럽고 차분한 첫인상을 줄수 있는데 C컬은 말 그대로 헤어의 끝부분을 안쪽이나 바깥쪽으로 둥글게 웨이브를 주는 스타일로 여성스럽고 어떠한 패션스타일과도 잘 어울리는 장점이 있다.

 

연출 방법은 먼저 헤어의 적당량의 섹션을 나누어 머리카락의 밑부분을 둥글게 쓸어 내려준다. 모발 끝부분 5-6CM가 남았을때 모발을 감싸주면서 3초 정도 기다렸다 펴주는데 나머지 부분도 같은 방법으로 스타일링하면 자연스러운 C컬이 완성된다.

 

풍성하고 볼륨감이 있는 웨이브컬은 로맨틱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연출할수 있다. 기본 롱 웨이브에 볼륨감을 주면 포니테일이나 업두헤어(올림머리)를 할때도 훨씬 쉽고 편하게 연출할 수 있다.

 

방법은 봉스타일의 헤어기기에 모발을 조금씩 말아서 5초정도 기다렸다가 놓아준다. 이때 돌리는 방향을 안쪽이나 바깥쪽으로 연출하느냐에 따라 느낌을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는데 개성에 따라 풍성하고 차분하게 마무리감을 주면 로맨틱한 웨이브컬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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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