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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박중훈 첫 연출작 영화 ‘톱스타’ 엄포스 엄태웅 주연 확정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대한민국을 환히 비추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톱스타들. 그들이 사는 세계는 과연 어떨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배우 박중훈의 첫 연출작인 영화 <톱스타>가 엄태웅, 김민준, 소이현으로 캐스팅을 확정 지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중훈의 감독 데뷔작 <톱스타>가 제목에 걸맞는 캐스팅을 확정 짓고 촬영 준비에 마지막 박차를 가하고 있다. <톱스타>는 대한민국 최고 톱배우의 매니저로 시작해 열정과 야망을 무기로 톱스타 반열에 오르는 한 남자와 그를 둘러싼 연예계의 화려함과 비정함을 그린 묵직한 드라마이다.

 

바닥부터 최고의 배우 자리까지 오르는 ‘태식’ 역을 맡은 배우는 2012년 <건축학개론>으로 대한민국을 첫사랑으로 물들인 엄태웅이다. 그는 <톱스타>에서 촌스럽지만 순박하고 열정 넘치는 청년부터 순식간에 톱스타가 되는 성공을 맛보면서 점차 변해가는 태식을 맡아 야누스적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한때 자신의 로드매니저였던 태식과 대한민국 톱스타 자리를 놓고 다투는 원준 역은 김민준이 맡는다. 1년 전 박중훈 감독에게서 캐스팅 제의를 받았던 그는 얼마 전 배우를 잠시 쉬고 싶다는 뜻을 밝혔으나 석 달 간의 고민 끝에 다시 출연을 결심했다. 그만큼 충분히 매력적인 시나리오였던 것.

 

김민준의 화려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는 이미 최정상의 자리에 오른 배우 원준의 원숙미와 여유로움에 적역이라는 관계자의 평가이다.

 

빼어난 미모와 능력으로 두 남자를 뒤흔드는 제작자 미나를 맡은 주인공은 바로 소이현. 최근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로 스타일 아이콘으로 떠오른 그녀는 영화 <톱스타>로 오랜만에 스크린 복귀를 예고하고 나섰다.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최고의 배우 박중훈이 연출을 맡아 2013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꼽히는 영화 <톱스타>. 엄태웅, 김민준, 소이현, 신선한 캐스팅과 오랫동안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로 자리를 지켜온 박중훈의 섬세한 연출이 어우러져 대한민국 영화계의 새로운 ‘톱스타’로 떠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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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