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 맑음동두천 15.5℃
  • 맑음강릉 22.6℃
  • 구름조금서울 16.3℃
  • 맑음대전 14.4℃
  • 맑음대구 14.8℃
  • 맑음울산 17.7℃
  • 맑음광주 15.6℃
  • 맑음부산 17.6℃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17.2℃
  • 맑음강화 16.8℃
  • 맑음보은 11.5℃
  • 맑음금산 11.1℃
  • 맑음강진군 14.2℃
  • 맑음경주시 12.4℃
  • 맑음거제 16.1℃
기상청 제공

'포항 산불 현장' 몸 던져 불길과 사투벌인 공무원 주민들의 칭송 자자해!

숨가쁜 산불 응급진화와 복구 노력

 

 

 

지난 9일 발생한 산불로 현재 북구청을 비롯한 많은 포항시 공무원들이 낮과 밤을 잊은채 연일 강행군을 펼치고 있으며, 산불발생초기부터 현장에 출동하여 한숨도 자지 못하고 10여일째 노력하고 있는 공무원이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이 주인공은 포항 북구청 과장 김진택 은 산불이 발생하던 날에도 오전에 주민들에게 산불예방 홍보를 실시하고 사무실에서 상황을 유지하던중  산불 화재 신고를 받고 서진국 북구청장과 함께 용흥동 산불 현장에 즉시출동하여 공무원 비상소집령을 시달하고, 함께 현지 소화전을 연결시켜 응급진화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특히 용흥동 산불현장에 주유소가 있어 작은 불씨라도 주유소에 날아들어 폭발로 큰 인명피해가 나지 않도록  몸을 아끼지 않고 불길과 사투를 벌였다고 한다.

또 당일 밤에는 지휘본부와 잔불정리를 맡은 수도산지역에, 산불 재발생시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공무원 1,750명이 최선을 다하여 복구전념토록 솔선수범하여  매일 밤 11시까지 휴일도 잊은체 복구에 전념하고 있었다.

김 과장은 "이렇게 갑가지 큰 산불이 나서 시민들에게 죄송하오며, 최대한 빨리 복구에 노력하여 시민들이 종전처럼 편한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삶의 소중은 보금자를 잃어버리신 이재민 분들께 시민의 공복으로써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했다.

 주민A 씨는 "김과장 화재당일  화마로 부터 주유소를 보호하기 위해  몸을 던져 불길과 사투를 벌였이는 장면을 목격하고는 요즘 보기드문 공직자이며, 그가 이날 보여준 행동은 존경받아 마땅한 공무원이라며 머리숙여 감사드린다고 했다.  [더타임스 임태형 기자]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