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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에이치지엠, 인도 SSK사와 2천2백만불 수출 계약 체결

국내 LED 산업 해외 진출 가속화



[더타임스 최자웅기자] 국내 LED 조명 업체인 ㈜에이치지엠(대표이사 명영범) 3 18일 인도의 SSK 그룹과 22백만불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인도의 SSK그룹(http://www.sskgroup.in)은 연매출 100억불 규모의 인도의 중견 그룹사로서 삼성전자의 인도 서부지역 총판 사업자이도 하며, 리테일 유통에서 장비 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중견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SSK의 디팍사라마(Dippak Sharrma) 마케팅 디럭터는 한국보다 전기료가 약 2~3배에 해당하고 전력 사정이 열악한 인도에서는 이미 오슬람, 필립스 등 다국적 조명 회사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하여 세계 시장을 1년여간 리써치하여 경쟁력 있는 제품을 발굴한 결과 LED 조명의 차별화된 원천 기술을 보유한 ㈜에이치지엠과 계약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에이치지엠은 LED조명과 관련한 DSE(Diamond Sandblast Engraving) 공법 등 약 30여가지 국내외 특허를 자체적으로 보유한 전문기업이다.

 

㈜에이치지엠의 명영범 대표이사는 골드만삭스 등의 자료에 의하면 2012년말부터 LED일반 조명 시장이 비약적으로 성장하는 시기이다, “㈜에이치지엠은 이러한 시장 흐름에 맞추어 2012년말로 1 R&D를 완료하고 2013년부터 본격적인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또 명 대표는 “2013년에는 이번 인도의 대규모 공급 계약 이외에도, 사우디아라비아의 환경부와 MOU를 체결하고 중동 시장을 본격적으로 진출함과 동시에 남미 및 미주 지역 등에도 대규모 공급 계약 또는 기술 라이선스를 매개로 한 합작법인의 설립 등을 통해 해외 사업을 본격화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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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