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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박시후 측 "거짓말탐지기 결과? 변호인조차 접근 어려워"

박시후 측 "정확한 검사결과는 변호인조차 접근하기 어려운 정보"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성폭행 혐의를 받고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한 배우 박시후 측이 지난 22일 "근거없는 보도에 대한 자제 요청"이라는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앞서 복수 언론매체들은 “박시후가 경찰의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에 박시후 측 법무법인 '푸르메'는 공식입장을 통해 보도를 부인했다.

 

푸르메는 일부 매체의 보도에 대해 "전혀 확인된 사실이 아니다"라며 "저희 변호인이 서부경찰서에 확인한 결과 아직 이에 대해 결정된 바가 없다"고 설명했다.

 

특히 푸르메는 "박시후의 거짓말 탐지기 검사결과가 모두 거짓반응이라는 보도는 사실무근의 내용"이라며 "서부경찰서에서는 거짓말탐지기 결과에 대하여 누설한 사실이 없다는 입장이고, 정확한 검사결과는 수사기밀로 저희 변호인조차 접근하기 어려운 정보다"라고 해명했다.

 

 

다음은 박시후 측 푸르메 공식입장 전문이다.

 

제목: “근거 없는 보도에 대한 자제요청”

1. 기소의견 검찰 송치에 대하

오늘 일부 매체에서 보도한 “박시후를 서부경찰서에서 기소 의견으로 송치할 예정이다”, “구속영장을 청구할 수도 있다” 라는 내용은 전혀 확인된 사실이 아닙니다. 저희 변호인이 서부경찰서에 확인한 결과 아직 이에 대해 결정된 바가 없으며, 변호인이 작성한 최종 의견서 및 핵심적인 추가 증거자료들도 금일(2013. 3. 22.) 오후 3시에 서부경찰서에 접수되었으므로, 서부경찰서에서는 위 자료들을 검토한 뒤 결정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2. 거짓말탐지기 검사 결과에 대하여

“박시후의 거짓말 탐지기 검사결과가 모두 거짓반응이다”라는 보도는 사실무근의 내용입니다. 서부경찰서에서는 거짓말탐지기 결과에 대하여 누설한 사실이 없다는 입장이고, 정확한 검사결과는 수사기밀로 저희 변호인조차 접근하기 어려운 정보입니다.

3. 보도 자제요청

저희 변호인은 처음 위와 같은 내용들을 보도한 두 곳 매체의 추측성 보도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므로, 서부경찰서에서 최종적인 결정이 나올 때까지 보도를 자제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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