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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황사에도 건강한 피부 관리할려면?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따뜻한 봄, 하지만 불청객 황사로 인해 피부가 많이 푸석푸석해지고 상할 수 있다. 더구나 여자의 피부는 건조해지고 게다가 황사까지.각종 피부 트러블 고민인 분들을 위해 천연화장품 낫츠(www.nots.co.kr)가 사소한 방법으로 푸석푸석한 피부에서 촉촉하고 광나는 피부로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제안했다.

 

세안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꼼꼼한 세안으로 하루의 피부 노폐물은 물론 황사먼지를 제거해야 한다. 미세한 황사 먼지 속의 다량의 불순물들은 모공 속까지 들어가 피부 트러블의 ‘원흉’이 되기 쉽다. 황사 속에는 중금속, 미세먼지 등이 가득 차 있어 피부 모공 속 깊숙이 깨알같이 박혀서 피부트러블이나 알러지를 일으킨다.

 

세안을 할 때는 얼굴을 세게 문질러 닦기 보다는 여러 차례 얼굴을 충분히 적신 뒤에 피부 깊숙하게 스며든 색소나 각질을 부드럽게 마사지해 제거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특히 환절기 예민해진 피부가 손상되지 않도록 손을 먼저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

 

충분한 수분공급은 필수

 

황사 피부관리에 꼼꼼한 세안과 청결은 필수지만 너무 잦은 세안은 피부를 건조하게 해 주름과 탄력저하를 불러 올 수도 있다. 때문에 꼼꼼한 세안을 했다면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줘야 한다.

 

황사에 노출되는 것 만으로 이미 피부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기 때문에 피부를 항상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황사철에 평소보다 보습이나 영양크림을 듬뿍 발라서 충분한 보습을 해주는 것은 물론 수시로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피부가 황사에 노출되게 되면 피부 건조지수가 급격히 상승 할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로 인해 피부는 매우 민감해진 상태가 된다.

 

황사철에 1.5~2리터 정도의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면 혈액 내 수분 함량이 많아지면서 황사에 묻어 들어온 중금속 혈중농도도 감소하게 되니 자주자주 물을 마셔줘야 한다.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 주세요

 

봄철 자외선은 여름철은 여름철 자외선 못지 않게 피부에 악영향을 끼친다. 특히 자외선 A가 매우 강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황사철에는 자외선 뿐만아니라 먼지 등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 해주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메이크업은 최대한 가볍게

 

예뻐 보이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황사가 많은 날에는 화장을 최대한 가볍게 해주는 것이 좋다. 기초와 메이크업 제품에 항오염, 항균 등의 기능이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끈적거리는 립글로즈나 유분이 많은 제품, 아이섀도우등은 먼지가 달라붙기 쉬우므로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그렇다고 맨얼굴로 나가는 것은 미세먼지가 얼굴에 직격탄으로 붙기 때문에 가볍게 기초메이크업은 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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