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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열풍 지속, 똘똘한 구매가이드가 있는 악기몰은?

어쿠스틱 및 일렉기타부터 디지털피아노까지∙∙∙ 기타 및 건반악기 총 200종, 60% 할인

[더타임스 이현경기자]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기타와 건반악기를 최대 60%할인 판매하는 ‘기타, 건반악기 입문용 가이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4 30일까지 진행하는 ‘기타, 건반악기 입문용 가이드 기획전’은 어쿠스틱 기타와 일렉, 클래식, 우쿨렐레 등 기타 상품과 디지털피아노와 신디사이저, 마스터키보드 등 건반악기 총 200종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기타와 건반악기 입문자를 위해 구매 공략법과 종류별 특장점, 주요 브랜드 특징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연주자의 수준과 취향에 따라 상품을 분류한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크기에 따라 소프라노, 콘서트 등 4가지 종류로 구분되는 우쿨렐레의 경우, 사이즈 비교 및 상세 특징, 브랜드별 시장 점유율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디지털피아노 또한 사용 연령과 목적에 따른 적합 피아노 추천, 브랜드별 특징 및 건반수, 구매 팁 등을 설명해 악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제품 선택에 도움을 준다.

 

기 상품으로는 캐릭터를 우쿨렐레 바디와 케이스에 담아 연주 재미와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스폰지밥 파인에플 우쿨렐레’(56540)와 ‘헬로키티 우쿨렐레’(141000)가 있다. 또한 입문용 기타로 알려진 ‘영창 통기타 SSK-3’을 판매가 대비 60% 할인된 99000원에, 친환경 자재의 목재로 제작된 어린이용 좌식형 디지털피아노 ‘2013년형 키즈피아 데이지 플러스’를 19% 할인된 224500원에 선보인다.

 

이 밖에도 전시 및 중고, 반품 기타를 엄선한 ‘알뜰 패키지’ 코너와 기타 클리너와 스크래치 패드 등 기타 관련 상품을 한 곳에 모은 ‘유지 및 관리용품’ 코너를 운영해 소비자 선택과 편의를 높였다.

 

인터파크쇼핑 악기부문 이화숙과장은 “오디션 프로그램 인기로 악기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이 높아져 악기에 대한 기본 정보와 상품을 한번에 제공하는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다양한 고객의 취향에 부합하도록 연령별 제품과 전통악기 등 상품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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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