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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봄을 입은 외식업계, “눈과 입이 모두 즐거워~”

도미노피자, 봄 신제품 ‘더블크러스트 패스츄리 피자’ 출시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따뜻한 봄 날씨에 외식업계에도 봄바람이 불고 있다. 봄과 꽃을 콘셉트로 한 신제품들을 속속 선보이며 때 이른 봄 마케팅에 시동을 걸고 있는 것. 봄을 형상화한 디자인의 제품부터 제철 식재료을 활용한 건강 메뉴까지, 소비자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할 봄 소식이 다양하다.

 

도미노피자는 봄을 앞두고 신제품 ‘더블크러스트 패스츄리 피자’를 내놨다. ‘더블크러스트 패스츄리 피자’는 얇고 바삭바삭한 더블크러스트에 꽃잎 모양으로 얇게 슬라이스해 부드럽고 촉촉한 ‘치킨플라워’ 토핑을 올리고, 프랑스풍 패스츄리를 얹어 도우의 끝 맛까지 살린 제품. 더블크러스트와 패스츄리의 조화로 마지막 한입까지 고소하고 달콤한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꽃잎 모양의 치킨 토핑과 하나하나 올려진 도우 끝 패스츄리가 마치 피자 위에 꽃이 핀 듯한 이미지를 선사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도 봄을 맞아 봄을 주제로 하는 20여종의 신제품과 함께 봄의 이미지를 디자인한 ‘스타벅스 스프링 카드’를 판매 중이다. 10만개만 한정 판매되는 이 카드는 충전식 선불카드로, 나비와 꽃을 조화시킨 디자인을 통해 봄의 역동성을 강조했다. 더불어 봄의 정취를 연출한 '나비 텀블러' '체리 블러썸 텀블러'도 잇따라 출시, 봄맞이 프로모션에 나섰다.

 

제철 재료를 활용한 봄 신 메뉴 출시도 한창이다. 더스테이크하우스 바이 빕스는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메뉴 9종을 출시했다. 레물라드 소스에 버무린 샐러리악과 레몬 비네그렛 드레싱을 더한 '찹 샐러드', 닭가슴살, 크레송, 에다마메를 곁들인 페스토 크림소스의 '파파델레 페스토 크림 파스타', 치즈를 얹어 오븐에 구운 '감자 그라땅', 버터를 발라 구운 제철 '두릅 구이' 등이다.

 

매드포갈릭에서는 5월 말까지 ‘새봄맞이 꽃게 프로모션(Fresh Crab Festival)’을 실시, 프로모션 기간 동안 최고급 국내산 꽃게를 이용해 요리한 새로운 메뉴들을 판매한다. 전국 24개 ‘매드 포 갈릭’ 매장에서 열리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청정지역 연평도에 서식하는 암 꽃게로 만든 세가지 파스타와 스타터, 리조토 등 총 여섯 가지 신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콤커피도 딸기를 주제로 한 봄 시즌 한정 메뉴인 '딸기큐브', '딸기바나나', '딸기팬케이크' 등 총 3종의 신 메뉴를 내놨다. ‘딸기라떼’는 살짝 갈아낸 딸기를 큐브 모양으로 얼린 후 우유에 넣어 녹여 마시는 신개념 아이스 라떼이고, '딸기팬케이크'는 팬케이크에 신선한 딸기를 듬뿍 올려 꿀과 함께 선보이는 디저트 메뉴다. 또 생 딸기와 바나나를 즉석에서 갈아 꿀을 곁들여 내는 '딸기바나나'는 생과일로 만들어 신선할 뿐 아니라 영양 간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도미노피자 정천감 마케팅 이사는 “’더블크러스트 패스츄리 피자’는 봄 시즌과 잘 어울리는 화려한 외관에 처음부터 끝까지 조화로운 맛을 즐길 수 있는 신개념 피자다”라며 “봄을 입은 외식업계의 신 메뉴들과 함께 완연한 봄의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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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