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2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교육

중부대학교 원격대학원, 한국교육컨설턴트협의회와 협약체결

진로진학상담사 양성을 위한 본격 시동을 중부대가 열었다.

중부대학교 원격대학원, 한국교육컨설턴트협의회와 협약체결

진로진학상담사 양성을 위한 본격 시동

 

 

중부대학교 임동오 총장은 27일 오후3시에 정금관에서 한국교육컨설턴트협의회의 조훈 대표와 일행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통한 진로진학상담사 등 교육컨설턴트 양성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특히, 중부대학교는 고입 및 대입전형이 복잡해지고 학생 진로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작년 10월 전국 최초로 원격대학원에 진로진학학습 컨설팅학과를 신설하였으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진로진학상담사 양성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

 

이번 협약식의 주요 골자는 전문 교육컨설턴트의 양성에 있으며, 앞으로 원격대학원 진로진학학습 컨설팅학과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졸업하는 석사 학위자에게는 진로진학상담사 1급 자격증이 부여된다. 또한, 원격대학원 타 학과의 석사 학위자들에게도 관련 교과목을 3개 이상 이수할 경우 진로진학상담사 2급 자격증이 부여된다.

 

 

진로진학상담사는 최근 교육컨설팅영역이 양성화 되는 추세에서 공교육현장, 교육기업, 자녀지도, 전문상담영역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되며, 특히, 1급을 가진 진로진학상담사는 독립컨설턴트로서 경제적인 활동도 가능해 짐에 따라 초중등교사, 민간교육컨설턴트 지망생, 그리고 자녀의 학습지도와 진로진학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부모들에게는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서 임동오 총장은 이번 협약이 원격대학원의 교육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으며, 한국교육컨설턴트협의회의 조훈 대표는 중부대학교와의 이번 행사가 우리 기관에서는 최초의 협약인 만큼 석박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양 기관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중부대학교 원격대학원 진로진학학습컨설팅학과는 안선회 교수가 학과장 및 담당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