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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엑스프라임, 금융권 최초 KB국민은행 웹접근성 인증마크 2곳 동시 획득

엑스프라임(대표 신명용)에서 수행한 KB국민은행의 웹접근성 컨설팅과 구축개선 사업이 금융권 최초로 2곳의 웹접근성 품질 인증기관으로부터 인증마크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엑스프라임은 2010 KB국민은행의오픈웹 기반 인터넷뱅킹 서비스 구축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관련 업계에 선두주자로 부각되었다. 엑스프라임은 은행, 증권, 보험 등의 금융서비스를 비롯하여 교육, 쇼핑몰, 의료, 물류 등의 다양한 SI분야에서 스마트 UX를 기반으로한 구축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경험과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한 전문 UX컨설팅도 진행하고 있다.

 

웹 접근성 개선 사업과 관련해서 ㈜엑스프라임은 한국형 웹콘텐츠접근성지침(KWCAG)2.0을 금융업무의 특성에 맞게 웹접근성 가이드를 제시하고 컨설팅하였으며, 다양한 방법으로 장애인 사용성 테스트를 수행함으로써 은행, 증권, 보험 업무 등에 대한 장애인 사용성을 높이는데 많은 노력을 해왔다.

 

특히 이번 KB국민은행은 인터넷뱅킹 서비스인 조회와 이체, 공과금납부, 상품가입 등 대부분의 금융 서비스를 일반인과 장애인 모두가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는데 큰 의의가 있으며,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대한 법률을 충족하여 웹접근성 인증기관인웹와치(한국장애인인권포럼)’한국 웹접근성 평가센터(한국시각장애인 연합회)’에서 각각 웹접근성 인증마크를 획득하였다.

 

엑스프파임 관계자는 현재 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웹접근성 개선 사업은 일반인과 장애인 모두가 웹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하여 인지하고(Perceivable), 운영하고(Operable), 이해하며(Understandable), 기술에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도록 견고하게(Robust)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업들은 일반인과 장애인의 보편적 서비스 사용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보다는 단순히 인증마크 획득을 위한 기술적인 부분에만 치중하고 있는 실정이다.

 

웹 접근성 개선 사업이 실질적인 다양한 사용자들의 이용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단순한 인증마크 획득이나 기술적인 해석에 그치지 않고 많은 사용자들을 대상으로한 사용자 테스트와 다각적인 접근방법이 반드시 필요하다.[더타임스 최자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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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