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박수정 기자] 코엑스가 주최하는 ‘2013 프랜차이즈 서울 Spring’이 4월 11일(목)~14일(일)까지 4일간 Coex C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1996년부터 해마다 개최된 국내 최초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로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대거 참가한다.

□      ‘2013 프랜차이즈 서울 Spring’은 88개사, 250부스가 참여하며 외식 전문 브랜드와 도소매, 서비스 업종 등 다양한 창업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어 예비 창업인들에게 좋을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뿐만 아니라 4월 11일(목)~14일(금)까지 나흘 동안 매일 다른 창업 세미나가 부대행사로 진행되어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본 세미나는 프랜차이즈 창업 시 알아둬야 할 팁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창업 시장의 트렌드를 알아볼 수 있어 프랜차이즈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인들에게 길라잡이 역할을 할 전망이다.

              투자 비자를 가지고 있는 국내 거주 중국인 50여 명을 초청해 진행되는 ‘중국인 투자자 초청 세미나’ 역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013프랜차이즈서울 Spring’의 마지막날(14일)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주최 측인 Coex와 강남글로벌비즈니스센터가 공동 개최하며 국내 유망 프랜차이즈 기업의 성공적인 중국진출을 견인할 예정이다.

       올해로 35회째를 맞이하는 ‘2013 프랜차이즈 서울 Spring’은 국내 최초 및 최고의 역사를 자랑한다. 본 세미나는 소자본 창업에서부터 고 자본 투자형 창업 아이템까지 고루 갖추고 있어 효과적인 정보교류의 장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2013 프랜차이즈 서울 Spring’은 4월 11일(목)~14일(금)까지 별도의 제한 없이 일반인 및 바이어 모두 관람 가능하며 입장료는 5,000원이다.

           2013 프랜차이즈 서울 Spring 홈페이지 : http://www.franchise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