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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북부경찰서' 가정폭력 사건 유관기관 통합사례회의 개최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필수조건!

 

 

 

 

[더타임스 임태형] 지난 8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시청, 명도학교, 포항여성회, 장애인복지시설, 정신보건센터, 동사무소담당자, 경북해바라기여성․아동센터, 가정폭력 피해자의 가족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폭력 재발방지를 위한 유관기관 통합사례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지난 4. 1. 발생한 부자지간 가정폭력 사건관련 지적장애를 가진 아들이 알콜 의존증이 있는 아버지로부터 상습적으로 폭행을 당하고 있어 아버지와 격리가 필요한 상태이나 아버지의 동의가 없어 장애인시설입소가 불가능하였으나 타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친척에게 연락 피해자뿐만 아니라 가해자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회의 결과 알콜의존증환자인 가해자에 대해 병원에 입원조치, 지적장애 가 있는 피해자는 장애인보호시설에 입소시키기로 모두가 의견을 모았다.

회의에 참석한 가족은 ‘끝내 참지 못한 눈물을 흘리며 수년동안 되풀이되어 온 가족들이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경찰뿐만 아니라 여러 기관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 정말 고맙다’는 인사를 하였고, 참석한 기관 단체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다면 가정폭력을 비롯한 4대악 근절이 가능하다는 기대를 하며 회의를 마무리 지었다.

포항북부경찰서장은" 4대악 근절은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필수조건임을 강조하며,경찰이 사건처리에 끝나지 않고 피해자보호에도 관심을 갖고 대책을 마련해야하며 아울러 가해자 또한 재발방지를 위해 신경을 써야한다"며 전 직원들의 관심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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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