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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구매·자재관리 투명해진다!

울진원전 홍보관 대강당에서 최신 인기영화 ‘7번방의 선물’을 무료 관람

 

 

 

 

[더타임스 임태형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균섭, 이하 한수원)이 그동안 경영혁신의 일환으로 중점 추진해온 BPM(Business Process Management, 업무프로세스경영)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2주간의 시험운영을 거쳐 오는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BPM은 업무 각각의 프로세스를 분석, 문제점을 제거하고 표준화한 다음, 모든 업무처리가 전산시스템을 통해 이루어지게 하는 것이다. 업무 프로세스 전체의 진행상황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게 함으로써, 경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여나가는 경영기법을 말한다.

한수원은 지난해 문제가 됐던 비리의 잠재요인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업무 전반에 BPM을 도입하기로 하고, 우선 원전 안전성 및 경영 투명성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구매․자재관리 및 품질관리 부문에 이를 적용했다. 이번에 구축한 BPM시스템의 특징은 크게 업무프로세스의 표준화, 자동화, 모니터링으로 요약할 수 있다.(세부내용은 첨부 참조)

한수원 전영택 경영혁신실장은 이번 BPM 운영에 따른 효과를 ①업무 프로세스의 표준화·자동화·모니터링을 통한 업무처리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 ②신속·정확한 업무처리와 불필요한 보고업무의 대폭 감소, ③업무 프로세스의 문제점을 사전에 탐지·개선할 수 있게 된 점 등이라 설명하고, “앞으로 한수원 직원들의 일하는 방식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한수원 정하황 기획·지역협력본부장은 “BPM시스템은 직원들이 뼛속까지 새로워지기 위한 과감한 혁신노력의 결과물이며,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서 업무가 투명하게 공개되고, 조금이라도 절차에 어긋나게 되면 모니터링이 가능하기 때문에 비리를 원천 차단할 수 있으며, 부가적으로는 객관적 성과에 따른 인사를 가능케 한다.”고 말했다.

한수원은 이번 구매·자재관리 분야 BPM의 성공적인 도입을 발판으로 다음달 초에는 발전정비, 건설사업관리 등 2개 분야에 BPM을 추가로 도입하고, 올해 말까지 재무와 회계, 방사선 및 환경관리 등 16개 업무 전반에 BPM 시스템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또 울진본부는 지역사회에 대해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매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영화를 상영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매월1회 최신인기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오는 25일 울진원전 홍보관 대강당에서 최신 인기영화 ‘7번방의 선물’을 무료이며, 당일 1시반, 4시반, 7시반, 세 차례에 걸쳐 상영할 계획이다. 15세이상 관람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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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