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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유럽 감성의 스타일을 살린 자전거 아나비, ‘알랑가몰라~’

오프라인 바이크 브랜드 ‘아나비’ 온라인몰 런칭∙∙∙ 유럽 감성 스타일 제품 총 망라

KBS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의 무정한(이희준 분)팀장은 수트와 백팩 차림으로 클래식한 자전거를 이용해 ‘자출족’의 좋은 예를 선보인다. 또한 OCN 드라마 ‘특수사건전담반 TEN2’ 박민호(최우식 분)형사는 댄디한 스타일의 자전거로 사건 현장을 누빈다. 이처럼 브라운관에서 스타들의 개성이 드러나는 자전거가 주목을 받자 온라인몰에서는 클래식 및 미니벨로 등 스타일 자전거 상품 강화에 나섰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스타일리시 수제 자전거 제작 업체 ‘아나비’의 제품을 총망라한 ‘아나비 런칭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아나비 특유의 유럽 감성의 스타일이 묻어나는 미니벨로와 픽시, 하이브리드 등 유형별 대표 자전거를 소개하고 자전거에 따른 스타일 액세서리를 추천하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슬림하면서 이색적인 디자인의 ‘아나비 비치크루져 자전거’에는 클래식 가죽안장과 바이크백, 스포크 휠셋 상품을 함께 소개하는 식이다.

 

기획전 대표 상품인 ‘펠리체 26 픽시’(435000)는 크롬과 몰리브덴이 조합된 크로몰리 소재로 프레임을 제작했으며, 심플하면서도 질리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26인치 휠을 사용해 남성과 여성 모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크로몰리 프레임으로 탄성이 뛰어난 ‘더스틴 20인치 미니벨로’(385000) 20인치 휠을 사용해 미니멀한 스타일과 함께 스피드를 갖춰 인기가 좋다.

 

인터파크는 아나비 런칭을 기념해 자전거 전, 후에 장착할 수 있는 4만원 상당의 바이크백을 구매 고객에게 제공한다. 또한 구매 고객 전원에게 5% 할인쿠폰을 증정하며, 선착순 100명에게는 1만원 중복 할인쿠폰을 별도 제공한다.

 

인터파크 아웃도어 사업부 채상현 과장은 “자전거가 생활형 스포츠로 자리잡으면서 스타일과 개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유형별 자전거와 스타일링 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을 활용해 자신만의 바이크 스타일을 연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제 자전거 제작업체 아나비는 아날로그(Analog)와 비이클(Vehicle)의 앞글자를 합친 브랜드로 주문자의 요구에 따라 자전거 유형과 컬러, 액세서리 등을 조립해 판매한다. 신사동에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제 자전거지만 규격화된 부품을 사용해 가격 거품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더타임스 이현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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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