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IT) 업계의 대표적 인물인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가 20일 방한한다.
빌 게이츠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초청으로 방한하게 됐다.
빌게이츠는 오는 21일 서울대학교를방문헤 글로벌리더십에 대해 특별강연을 한다. 다만 이번 강연은 빌게이츠 측의 요청으로 언론 비공개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빌게이츠는 오는 22일 박근혜 대통령을 만나 '창조경제'에 대해 대화를 나눌 것으로 알려졌다.
빌게이츠는 박 대통령이 꼽은 '창조경제'의 대표적인 인물이다.
한편 빌게이츠는 2박 3일동안 삼성전자와 현대차 등 국내 대표적 기업의 경영진도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더타임스 소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