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0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충북 단양군, 귀농귀촌인들에게 다양한 혜택제공

[더타임스 김병호기자]단양군의 수장인 김동성 군수가 예비 귀농귀촌인 유치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뜨거운 관심을 이끌었다.

 

김군수는 지난 2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귀농귀촌 한마당’ 행사에서 특강을 열고 단양군의 각종 귀농귀촌정책을 소개했다.

 

그는 “중부내륙 최고의 힐빙(heal-being)관광도시인 단양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인프라와 지원책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옛단양 농어촌 뉴타운, 하일지구 한옥마을 등 귀농귀촌 주거 인프라와 농촌체험마을, 농업발전기금, 농업재해보험, 산림소득화(3M)사업 등 맞춤형 소득지원책은 참석자들의 이목을 한데 모으기에 충분했다.

 

이와 함께 귀농교육프로그램, 귀농투어, 시골집건축체험프로그램, 농촌생활체험프로그램 등 각종 시책과 귀농인 주택수리비, 귀농후견인(멘토)제, 귀농인 농기계구입지원 등 다른 시군과 차별화된 지원책은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김군수는 “고운골자연학습원과 다누리센터, 낚시박물관, 슬로우타운, 선사문화테마파크 등 다양한 힐빙관광 인프라는 귀농귀촌인의 건강한 삶을 보장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숲치유-의료관광시설 도입과 단양종합리조트 조성, 양방산모노레일(스카이파크)조성 등 각종 마스터플랜을 소개할 때에는 박수갈채를 받았다.

 

최근 Livcom Awards 살기좋은 도시상을 비롯해 휴양관광도시대상, 한국관광대상, 힐빙관광도시대상 등 수많은 상을 휩쓴 단양군은 힐빙관광도시이자 귀농귀촌 1번지로 각광받고 있다.

 

김군수는 “최근 3년새 단양으로 귀농귀촌한 가구는 790여 가구에 달한다”면서 “단양은 안정적으로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 최적의 귀농귀촌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귀농귀촌 1번지 단양’을 각인시키는 좋은 기회가 된 것으로 평가하고 귀농귀촌인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