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김병호기자]충주경찰서(서장 태경환)는 지난 4. 18(목) 호암지구대장 등 10여명의 경찰관은 관할 전통시장인 무학시장, 남부시장 등 상가 및 상인을 대상으로 불량식품 근절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4대 사회악(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중 하나인 부정·불량식품 근절에 대해 전단지와 피켓을 활용한 집중 홍보를 하였다.
호암지구대장은 상인들에게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야간시간에는 성범죄 취약지 등 골목길에서 순찰차와 방범순찰차 5대를 이용 성폭력 근절을 위한 합동 위력순찰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