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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근혜 역할론의 시각적 차이

시도 때도 없이 등장하는 "박근혜역할론" 이 계속적인 불발로 끝나는 현상에 대해 보신주의, 능력부재 등의 부정적인 단어로 일관하는 측과 당청의 얼굴마담론 등으로 이용만 당할 것이라는 의견 등이 분분하다.

박근혜 지지자들과 친박의원들의 차기에 대한 논의는 일단 차치하는 선에서 생각해야 마땅하므로 , 현 청와대와 내각의 "효용성"을 기준으로 박근혜 역할론을 곰곰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박근혜의 효용가치를 청와대와 내각은 어떤 눈으로 바라 보아야 할까?

먼저 오바마의 힐러리 중용론과 현재의 박근혜 역할론을 비교하는 시각이 있는데,시간으로 딱 1년의 에러가 발생한다. 당구 용어로는 "쫑" 이 나고 난 다음이란 말씀이다.

이명박이 당선을 확정하자마자, 지지자들의 반대를 무릎쓰고 라도 박근혜를 중용하려는 의지를 보였다면 힐러리와의 비교가 가능하지만,"실용주의"라는 그들만의 기업형 운영체계를 흐트리고 싶지는 않았을 거다. 이명박 스타일의 내각과 청와대로 순항하는 것이 그때는 당연한 것이었고, 박근혜도 "뜻이 맞는 분들끼리 하라"라는 언지가 있었다.

세계경제의 불황이 휩쓸어버린 지난 일년과 지금의 한국경제위기를 이명박정권의 실수로만 치부해버리는 시각도 고쳐져야 한다는 차원에서 볼때,박근혜를 중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작금의 위기와 왔다라고 주장할 수도 없다.박근혜 특유의 안정감있는 스타일의 내각 구성이었다면 지금보다는 "좀 덜하지 않았을까" 라는 자위가 어쩌면 더 맞을런지 모른다.

청와대는 지금도 박근혜를 쓸려는 생각이 없다. 이것이 제일 중요한 부분이다. 현정부는 자타가 공인하는 기업형 정부다.많은 지지자들이 대선전에는 기업형 정부를 실랄하게 비판해 왔으나,이제는 별도리가 없다.

차라리 기업형 정부의 실리적인점과 자국의 잇점은 어떤게 있을지 생각해 보고,그 틀안에서 어떤식으로 비평과 격려를 해야할지를 생각해 봐야한다. 청와대에서 박근혜를 입각할 생각이 없다고 언론에 발표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박근혜역할론을 주장하는 자들은 다른 의도가 있다고 보여진다.

청와대가 박근혜를 중용하지 않는 것은 청와대의 입장으로도 잘하는 것이라고 본다.
박근혜에게 역할을 맞긴다고 가정한다면,박근혜의 정치적 역량에 동반하여 가동하여야할 인적 풀이 장난이 아니고,또 박근혜 성향의 인적풀은 실용주의와 어울리지도 않는다.매운탕에 들어가는 후추처럼 비린내를 제거할수는 있을지 몰라도 친박과 친이가 섞여서 매운탕 특유의 맛을 내기란 여간 어렵고 힘든게 아니다.

이명박 정부의 초딩수준의 인적풀가동의 한계를 이제는 졸업하고,중등반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국민의 한사람으로 바라는 바이다.

박근혜와 친박의 눈으로 바라보는 박근혜역할론

"박근혜의원은 요즘 뭐하고 지내?" 는 비야냥을 친이지지자로 부터 많이 받는것으로 안다.특정 외눈박이의 시각을 박근혜와 친박이 신경쓸 이유도 없고 겨를도 없다.박근혜가 김장담그는 동영상 가지고도 시비를 거는 족속들은 "근혜가 한게 뭐있느냐" 라고들하는데,그와 상반되게 박근혜는 이곳저곳을 돌며 분주하게 지낸것으로 안다.
물론 그것이 계파챙기기가 아니냐는 시각도 있지만 ,그런 비아냥에 신경을 써서 본인의 할일을 못한다면 그것이 차후에 더욱 네거티브로 작용할것이다.

박근혜의 장점은 무엇인가? 그것을 빨리파악하고 국정활동에 적용 시키는것이 국익에 도움이 된다..

보은인사가 횡횡한 이명박정부와는 색깔자체가 틀리다.이명박의 이전 헛점은 지금 논해야할 이유도 없고,논해봐야 국익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박근혜는 그 자신이 보은인사를 하지 않아도 될만큼 내공이 있다고 보고있다. 따라서 인적풀을 가동할때에 사심이 섞이지 않는다고 보는것이 일반적이다.이 역시 박근혜총리론은 현 내각의 일대 변혁이 이루어 지지 않는한 실현 불가능한것이다.

현재의 내각과 정부에 박근혜가 관여 한다면 이곳저곳에서 불협화음이 생길 여지가 많음을 쉽게 예측할수 있다.그런 일들은 결코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을것이라고 판단된다.그가 나서야할 시기가 올때까지는 국회의원의 책무를 꾸준히 수행하는것이 양자가 다 좋은것인데 ,언론들은 그가 김장담그는데 까지 가서 역할론을 물어본다. 참성급한 사람들이다.

힘든 시기를 살아가는 국민들의 소리를 그저 들어만 주는 역할로도 지금으로서는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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