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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도 익산 여산~완주 화산간 개통

지방도 740호선 익산시 여산면에서 완주군 화산면 1시간 단축

 

[더타임스 송은섭 기자] 전라북도는 지방도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지방도 740호선 익산시 여산면 호산리에서 완주군 화산면 운산리까지 연결하는 왕복 2차선 3.65Km 구간이 오는 20일 전면 개통된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지방도 740호선은 지난 2008년 12월 착공하여 4년 5개월동안 공사를 시행하여 여산~화산간 왕복 2차선 도로를 2013년 5월 20일 준공 개통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본 도로는 비포장 도로로 도로폭이 협소하여 시내버스 등 차량이 통행할 때 교통불편이 많았을뿐 아니라, 특히 천호산을 통과하는 고개길은 급커브로 굴곡이 많아 추락사고가 자주 발생하였으며,  매년 겨울철 결빙기간 동안에는 적설로 인해 교통이 두절됨에 따라 지역주민들이 1시간 정도 더소요되는 인근 타도로로 우회하여 통행하는 등 주민불편이 매우 많았었다

 

천호산을 통과하는 천호터널 448m를 포함하여 지방도 3.65km가 개통함에 따라 익산 여산과 완주 화산을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게 되었고, 겨울철 교통두절시 시간과 경비가 추가 소요되는 인근 우회도로를 이용해야하는 불편이 해소되고, 무엇보다 어떤 악천후에도 시내버스 운행이 중단되지 않아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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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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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