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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제1회 대구시 평생학습박람회 동구 개최

창조학습으로 대구 동구에 가치있는 변화를...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와 시교육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기초자치단체에서 주관하는 『제1회 대구광역시 평생학습박람회』개최지로 구․군을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심사위원회 만장일치로 동구청이 개최지로 최종 선정되었다.

 

제1회 대구시 평생학습박람회 개최지로 선정된 동구청은 올해 10. 10.(목) ~ 10. 13.(일)까지 4일간 금호강 지저동둔치(아양철교 ~ 공항교) 일원에서 박람회를 개최하며 2006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제7회를 맞는 동구평생학습축제와 병행하여 아양철교 명소화 사업 준공식 및 능금꽃 피는 고향 노래비 건립 제막식과 연계하여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대구선 철로가 이설되면서 폐선이 된 아양철교를 발상의 전환을 통해 다리영상박물관 등으로 리모델링하여 산업문화유산을 보전하고 역사성과 추억을 담은 새로운 소통과 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아양철교 명소화 사업과 아양철교 인근에 대구찬가로 가수 패티 김이 부른 ″능금꽃 피는 고향″ 노래비를 함께 건립하여 동구 주민 뿐만 아니라, 대구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배울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아양철교와 금호강이 어우러지는 자연친화적인 박람회의 메카로 조성할 계획이다.

 

제1회 대구시 평생학습박람회는 ″인생 100세! 배우GO, 나누GO, 소통하GO″라는 테마로 아이들부터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과 체험, 문화와 공연이 펼쳐진다.

 

주전시관에는 대구시와 각 구․군 홍보․체험관을 비롯하여 대구시 교육청과 각 교육지원청, 대구시립도서관, 평생교육정보센터 및 평생학습기관의 홍보․체험관이 운영되며, 신서혁신도시 등 대구시의 대형 국․시책사업의 홍보관도 운영한다.

 

 

이재만 동구청장은 ″제1회 대구시 평생학습박람회를 인생 100세 시대에 다양한 학습과 체험이 있는 도심 속 자연친화적인 박람회로 조성하여 평생학습을 통한 개인의 자아실현은 물론 지역사회 통합과 나눔의 장을 마련하고, 제7회 동구평생학습축제와 아양철교 명소화사업 준공 및 대구예찬 능금꽃 피는 고향 노래비 제막을 연계하여 동구의 가치 있는 변화를 통해 창조학습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