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정탁)는 21세기 정보화시대를 맞아 지역주민의 컴퓨터 활용능력 향상을 위한 2/4분기 『지역주민 컴퓨터 교실』을 오는 6월 17일부터 7월 5일까지 3주 동안 운영한다.
울진군 전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울원자력본부 교육훈련센타에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한글반, 파워포인트 앨범제작반, 포토샵반 등 총 3개반(각 과정당 40명)으로 운영되며 교육시간은 평일 오전 10시 부터 2시간동안 진행된다.
다양한 강의와 알찬 교육내용으로 높은 수강률을 자랑하고 있는 『지역주민 컴퓨터 교실』은 한울원전이 10여년 전부터 울진군민들의 정보화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고자 시행해오고 있는데 이번 교육에도 많은 수강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울진원전 이명조 정보시스템팀장은 “앞으로도 정보화교육을 비롯하여 지역사회의 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다양한 강좌프로그램을 발굴해서 운영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청기한은 6월7일까지이며 각 과정별 교육인원은 선착순으로 마감 된다.
신청방법 은 선착순 054-785-2877, 및 이메일 crucialstar@khnp.co.kr, 하면된다.
[더타임스 임태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