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새누리당 대구시당은 30일 오후 당사5층 강당에서 대구여성정치아카데미 제11기 수료식을 가졌다.
제11기 수료생은 117명이며, 6주간 주호영 시당위원장의 「정치환경의 변화와 우리의 현실」, 고익환 대구대교수의 「여성지도자의 감성리더십」, 남인숙 가톨릭대교수의 「여성과 정치」, 윤지은 코디네이터의 「후보자의 이미지 메이킹」, 최윤정 아나피치방송아카데미원장의 「끌리는 리더의 스피치기법」,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의 「한국의 정치경제와 여성리더십」의 강의를 수강했다.
주호영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성대통령시대를 맞이하여 여성리더들이 사회전반에 많이 참여하고 많은 역할을 해주실 것을 당부하고, 사람이 살아가면서 중요한 것은 돈과 권력이 아니라 친구이다. 동기들끼리 자주 만나고 많이 사귀시어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기를」 부탁했다.
수료식에는 주호영 시당위원장, 권은희 국회의원, 김범일 시장, 윤순영 중구청장, 강성호 서구청장, 김문오 달성군수, 이재술 시의회의장, 조재구 남구의장을 비롯한 광역 및 기초의원, 시당 및 당협 주요당직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