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모바일(대표 김만중)은 최근 일본에 LTE 데이터로밍서비스 출시한 데 이어, 미국에도 LTE 데이터로밍서비스를 제공하여 이통 3사와 속도경쟁을 벌이고 있다.
와이드모바일의 미국 LTE 포켓와이파이의 이용요금은 1일, 8천1백원으로 이통사에 비하여 저렴할 뿐만 아니라, 무상으로 보조 배터리를 추가로 지급하고 있다.
특히, 와이드모바일 미국 LTE 포켓와이파이는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의 와이파이 접속 가능한 기기에 최대 10명까지 동시 사용이 가능하다. 포켓와이파이는 미국 최대통신사인 버라이즌의 LTE망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만약 고객이 LTE를 지원하지 않는 음영지역에 들어가면, 자동으로 3G로 전환하여 끊김 없이 데이터로밍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포켓와이파이의 속도는 5~31Mbps이며, 기본 데이터용량은 월 5G이다. 초과 데이터용량은 MB당 27원의 추가 요금이 든다.
와이드모바일의 김만중대표는 "현재 미국과 일본의 LTE 데이터로밍서비스에 대한 고객반응이 좋아, 여름 성수기에 충분한 수량을 확보하여 많은 여행객들이 포켓와이파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와이드모바일 포켓와이파이 신청은 와이드모바일 홈페이지(http://www.widemobile.com)를 방문하여 예약신청 한 후, 인천국제공항 등의 국내 주요 국제공항과 부산항에서 받을 수 있다.
와이드모바일은 세계로 도전하는 젊은 기업으로 최고의 품질, 최고의 서비스, 최고의 경쟁력을 모토로 2004년에 설립된 해외로밍서비스 전문기업이다. 탄탄한 기술력과 완벽한 솔루션으로 해외 유수의 이동통신사와 제휴하여 기존 이동 통신사의 로밍 서비스보다 더욱 저렴하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