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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광주지역공연을 한눈에 '14색 페스티벌' 펼쳐져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광주 지역을 대표하는 극단과 연주단체, 무용단 등 14개 공연예술단체의 공연을 볼 수 있는 '광주 14색 페스티벌'을 열린다.

 

광주문화재단은 광주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동주관으로 이번 축제에는 광주현대무용단, 극단푸른연극마을, 광주국악협회, 놀이패 신명 등 14개 단체가 참여하며, 오는 24일부터 7월 16일까지 유스퀘어문화관에서 개최된다.

 

극단 아트 컴퍼니원은 춤추는 돈년과 시인 두보, 그림쟁이 피카소의 숙명과 사랑을 그린 '피카소 돈년 두보'를 선보인다.

 

전대사거리에 있는 씨디아트홀에서 활동 중인 극단 크리에이티브드라마는 1997년 서울연극제에서 수상한 '욕망이라는 이름의 마차'를 무대에 올린다.

 

극단 청춘은 임대아파트에서 벌어지는 유쾌한 이야기를 담은 '비빔밥'을, 극단 시민은 조선조 10대왕 연산군을 주인공으로 한 '연산의 꿈'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놀이패 신명은 공선옥 작가의 소설을 각색한 '꽃 같은 시절'을, 푸른연극마을은 5월을 소재로 쓴 '한 남자'를 선보일 계획이다.

 

광주국악협회는 모듬북과 드럼이 어우러진 '빛고을 굿 페스티벌'을 선보이고 강숙자오페라라인은 19세기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한 블랙코미디 오페라 '버섯피자'를 공연한다.

 

광주여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비발디 사계와 캐논 변주곡을 연주하고 선율은 아르스 필하모니와 함께 '한여름 밤의 세레나데'로 무더위를 식혀줄 계획이다.

 

이밖에 임지형&광주현대무용단이 국창 임방울 선생을 재조명하고 그린발레단은 해설이 있는 발레감상 무대를 꾸민다.

 

유스퀘어문화관은 이번 행사를 위해 무료로 공연장을 빌려줬으며, 음악, 무용공연은 일반, 청소년 구분없이 입장료 1만원이고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예매할 수 있다. 연극은 일반 2만원, 청소년 1만 5천원이고 인터파크에서 구매할 때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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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